안녕하세요, 대내외적으로 뒤숭숭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지만,
명도 진행은 예외없이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참으로 대단하신 회원님 한 분의 명도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박철호 국장님의 부동산경매 강의를 수강하신 회원님께서 단독으로 종로 파크뷰타워 경매에 입찰하여
낙찰받으신 물건으로 명도만 맡기신 경우입니다~^^
박철호의 경매아카데미는 회원님들 개별적으로 낙찰 받으신 물건에 대해서도
명도만 의뢰 가능하오니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박철호 국장님의 부동산 경매 강의를 수강하신 회원님께서
독자적으로 입찰에 참여하셔서 당당히 낙찰 받으신 종로에 위치한 파크뷰타워 입니다.
서울의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 위치한 정부 기관과 대기업 회사와의 인접성이 우수하고,
강남권으로 향하는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이 도보로 4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수익형 부동산을
경매로 낙찰받으셨기 때문에 좋은 입지에 따른 공실의 위험은 당연히 없을 것으로 예상되며,
감정가보다 훨씬 저렴하게 낙찰받으셨습니다.
부동산 경매 강의를 수강했다고 해서 모든 분들이 경매 박사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 회원님께서는 이론을 습득하시고, 실전에 바로 참여하시면서 완벽하게
이론과 경험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셨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약 기대합니다~^^)
오피스텔 경매 물건의 경우 임차인이 거주하고 있었고, 전액 배당을 받기 때문에
명도에 큰 문제될 것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명도는 처음부터 쉬운 법이 없습니다.
경매를 당한 점유자와 임차인들은 당연히 감정적으로 날카로운 경우가 많으며,
명도를 진행하는 가운데 임차인과의 협의 과정에서 처음에는 방어적인 태도를 보였기 때문에
흥분을 가라앉히는데 주력했습니다.
이후 임차인과의 오피스텔 경매 물건의 명도 과정은 순조로웠습니다.
저희는 임차인에게 새롭게 이사갈 곳의 임대차계약서를 요구해서 받아냈고,
오피스텔 경매 물건에 거주하고 있던 임차인에게 이사비를 지급하지 않기로 합의 했으며,
관리비나 가스 요금도 모두 임차인이 정산하고 이사나가기까지~~
소유권 이전하고 약 40일 만에 명도 완료했고 그 기간동안 시세는 무려 11%나 상승했답니다.^^
순조로운 명도와 더불어 짧은 기간 안에 부동산의 가치도 올라갔기 때문에
명도를 의뢰하신 회원님께서도 만족스러워하셨답니다~^^
이상 오피스텔 경매 후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