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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도후기

[명도후기] 드디어 이사했어요~^^

하늘천사님 | 2016.07.29 | 조회 305
경매의 경자도 몰랐던 제가 검색으로 우연히 알게된 카페~~^^
겁도 나고 내가 정말 경매를 할수 있을까? 하며 고민했는데 박철호팀장님과 상담하며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ㅎㅎ
입찰전에 박팀장님께서 권리분석에 대한 것과 예상낙찰가에 대해 안내해 주셨어요~
입찰하는 날 구의역에 있는 동부법원으로 가서 박팀장님과 의논후 입찰가격을 써서 제출 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는 조금 더 썼지만 그래도 시세보다는 저렴한 가격이라서 가능성 있는 금액으로 결정 했습니다.
그런데 법원에 이렇게 경매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은줄 몰랐어요~~ 법정안으로 들어갈수 없을 정도 였답니다.
지금까지 나만 경매를 안하고 살았나 싶더라구요~ㅎㅎ
떨리는 마음으로 기다렸습니다. 사건번호순으로 발표하더라구요~~
아파트는 보통 10명정도는 들어온 것 같았어요~~!
제 물건에는 13명이 들어왔는데 낙찰자 이름에 제 이름이 호명됐습니다~~~^^ㅎㅎ
지금까지 당첨이라고는 한번도 된적 없었는데~~ 처음 입찰에 참여한 제가 낙찰된게 믿기지가 않았답니다~ㅎㅎ
기분이 얼떨떨했어요~~~. 박팀장님과 인사한후 집에 왔는데 낙찰된건 기뻣지만 경매된 집에 사람을 내보내는게
은근히 걱정 됐습니다. 박팀장님은 걱정말라고 했지만 걱정이 가시지 않았어요~ㅎㅎ  
컨설팅을 의뢰했으면 믿고 맡겨야 하는데~~ㅎㅎ 이놈의 의심병~~ㅋㅋ
그런데 그런 걱정이 괜한 생각이었어요~ 지난주에 명도가 끝나고 도배, 장판, 싱크대 수리하고 
드디어 오늘 이사했답니다~^^ 비가와서 좀 고생하긴 했지만 비오는날 이사하면 복이 온다는 말을 위안 삼아...
낙찰받고 한달반 정도 걸린것 같아요~ 명도가 빨리 끝난편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어쨋든 경매라는 것을 처음 해봤는데 생각보다는 어렵지 않은 것 같아요.
물론 박팀장님과 손과장님이 잘 해주셔서 마무리 됐지만요... 
카페에 회원님들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도전해 보세요
그동안 고생하신 박팀장님, 손과장님 너무 수고하셨고 고마웠습니다
집들이 할때 초대할께요. 꼭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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