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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2014타경 168 서울남부법원 2015년 3월 31일
아는 지인이 임차인으로 있는 빌라가 경매에 넘어가
도움을 요청해온 바 권리분석하고 오늘 법원에 가서 낙찰 받아 드렸습니다.
감정가 : 150,000,000
최저가 : 120,000,000
낙찰가 : 129,590,000
근저당 : 46,800,000
임차 보증금 : 80,000,000
법원 경매비용 : 2,400,000
기본적으로 보증금손해를 보지 않고 가급적 계속 거주를 원한다고 하셔서 시세를 무시하고 다음과 같이 산정하였습니다.
근저당(채권최고액을 거의 다 채웠음) + 보증금 + 법원 경매비용 = 129,200,000 원
끝자린 제 행운숫자 590,000 으로 넣었는데 운 좋게 낙찰 되었습니다.
첫번째 개찰한 연립은 100프로를 넘었고 두번째 물건도 98%여서 큰 기대 안하고 있었는데 단독입찰 날찰되었습니다.
129,200,000 만원이상으로 누군가 낙찰 받는다면 100%전세금을 받을 수 있기에 맘편하게 잊찰 했건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 졌습니다.
점심대접 잘 받았고 다음주 라운딩 나가는 것으로 답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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